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앞에서 6월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물량 보장, 수수료 인상 등을 촉구했다.

택배노조우체국본부는 "지난 4월4일부터 우정사업본부(우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단체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물량 보장과 수수료 인상.

이에 따라 우체국택배까지 주요 6개 택배사가 모두 대선 당일 휴무를 시행하게 됐다.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전국택배노조우체국본부 부산지부는 26일 오전 부산지방우정청 앞에서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결렬 시.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해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택배노조제주지부에 따르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주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불법 파업에도 손해배상을 막는 악법’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택배노조정책협약식'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맨 앞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택배노조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택배노조우체국본부 부산지부는 26일 오전 10시 부산지방우정청 앞에서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협상 결렬 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택배노조우체국본부 부산지부 제공 부산 지역 우체국택배노동자들이 물량 축소와 수수료 하락에.

우리에게 우정본부는 노력하겠다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덮으려고 한다.

그건 기만이고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 정부영 전국택배노조우체국인부천본부 사무국장이 투쟁 의지를 다지기 위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삭발식을 마친 정부영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은 이날 "집배원들은 정규직 근로자로 직급과 호봉에 따른 고정된 임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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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3일이 '택배없는 날'로 지정된 가운데,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주요 택배사들이 6월 3일 대통령선거일에택배휴무를 결정한 것을 깊이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