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전참시’를 통해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을 앞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국내 운동선수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의 시설을 공개한다. “많은 분이 다양한 체험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녀의 바람이 담긴 공간에는 가상 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데. 특히, 수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장비를 갖춘 카페와 박세리가 수상한 트로피, 직접 사용한 클럽 등이 전시된 박세리 기념관 등 ‘SERI PAK with 용인’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는 박찬호, 박 음지에 있던 중고 휴대폰 유통 시장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제도(중고폰 인증제)가 실시돼 중고폰 매입과 판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세워졌다. 중고폰 사업을 하던 이동통신3사(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