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본가에 냉장고가 5대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하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하영은 식재료들이 가득 담긴 가방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식재료들은 모두 본가에서 가져온 거라고. 하영은 “본가에 냉장고가 한 4대 있다. 내가 (식재료들을) 챙겨 와도 아무도 모른다. 절대 모른다. 그리고 안 먹어서 매일 썩는다. 그래서 요긴하게 쓸 만한 것들을 몽땅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영은 어머니가 담근 매실액을 작은 병에 옮겨 담는가 하면 어머니표 반찬을 챙겼다. 옆에서 이를 지켜본 하영의 어머니는 “다 가져가라. 다 가져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포로 교환이 이뤄지고 몇 시간도 흐르지 않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