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오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산본신도시재건축선도지구 9-2구역 주민설명회 현장.

여의도 광장아파트 28번지재건축투시도.

사진 제공=영등포구 [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가재건축을 통해 13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영등포구는 여의도 광장아파트 28번지재건축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21.

“법개정되면서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은 좋아지는 거죠.

” 내달 4일부터재건축의 첫 관문으로 통하는 안전진단의 문턱이 낮아진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안전진단 없이도재건축사업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의 잠실 장미아파트와 주공.

분당재건축이 특별한 이주대책 없이 진행된다.

사진은 1기 신도시인 분당 전경.

/경인일보DB 국토부 추진 야탑동 ‘무산’성남시 제안 후보지 5곳도 ‘불가’문제 발생시 28년 승인 물량 조정 논란·혼선 계속 이어질 전망 국토교통부와 성남시가 모두 필요하다고.

매경DB 목동 4단지와 10단지가 각각 최고 49층과 40층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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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파트재건축과 관련한 정비구역 지정안이 속속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며 개별 단지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재건축정비사업 위치.

서울시 제공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 아파트가 최고 49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지 안에는 노인을 위한 돌봄시설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서고, 인근에는 공원과 복합주차장이 함께 조성된다.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와 강북구 번동 일대 정비계획도 구체화됐다.

양천구 목동4단지아파트 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열린 제4차 도시.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와 10단지가재건축후 각각 2436가구와 4050가구로 탈바꿈한다.

목동신시가지가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연내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두 차례 입찰에서 모두 HDC현대산업개발만 단독으로 응찰 의사를 밝혀 '아이파크' 브랜드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