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면서제조업위축 우려 자영업자감소넉 달째.
이런 가운데제조업취업자 비중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트럼프발 경기 불화실성 속에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6%로 내려앉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월 15.
2%로 매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4월제조업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12만 4000명 줄며 2019년 2월(15만 1000명감소)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임보라 앵커> 국내제조업고용 비중이 사상 최저치로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발 관세전쟁에 따라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Q.
3월 대구제조업생산지수(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의제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6.
6% 줄어 한달 만에 상승세가.
중소기업에 대한 산업용(갑) 요금은 164.
● 서비스업 전력 판매는 늘었는데제조업은감소제조업전력 판매량 자체도 2년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의 90%가제조업에서 쓰는 전력이기 때문.
6% 줄면서 사상 처음 3년 연속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설상가상으로제조업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분야의 전망은 악화 일로다.
중국을 뺀 나머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2차전지 기업들의 3월 점유율은 40.
3%로 42%인 중국에 추월당했다.
보면제조업취업자가 12만4000명 줄며 전달(-11만2000명)보다감소폭이 확대됐다.
2019년 2월 15만1000명감소한 이후 가장 크게 줄었다.
제조업취업자는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작년 7월부터 10개월째감소하고 있다.
미국 관세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 작년.
2019년 2월(-15만 1000명)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정부는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심리 회복 지연을제조업취업자 수감소폭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은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산업 자체가 좋지 않아서.
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만3000명, 8.
1%), 정보통신업(7만2000명, 6.
건설업과제조업은 취업자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2%),제조업12만 4000명(-2.
농림어업도 13만4000명(-8.
취업자 수는 작년 동월 대비 12만4000명 줄면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019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자리감소다.
제조업일자리는 정규직 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은 대표적 양질의 일자리다.
400만 개가 넘는제조업일자리의 위축은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