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 연애관을 밝혔다. 1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방송인 풍자가 출연, 가수 조현아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풍자가 "가장 최근 연애가 언제야?"라는 물음에 "난 항상 그렇다, 쉬지 않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겨울이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조현아가 같은 질문을 받자마자 "여름이었다. 그게 어떤 여름인지는 모르지"라면서 농을 던졌다. 특히 풍자가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했던 사람이 있어?"라는 질문을 받아 이목이 쏠렸다. 그가 "난 매번 한다. 매번 결혼 생각이 있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풍자는 "우리가 막 20대가 아닌 이상 결혼 생각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누군가 만났을 때 '이 사람과 결혼하면 괜찮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국민 재테크' ETF…이젠 200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