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짝퉁 나온 나는솔로 출연자나는솔로 10기 정숙지볶행 통편집 이유는?인스타 짝퉁 논란JTBC 사건반장아니 그동안 지지고볶는여행 왜 안나오나 했는데, 10기 정숙의 지볶행 통편집 이유는 바로 나는솔로 출연자의 짝퉁 논란 때문이었다. 사건반장에도 제보가 되면서 인스타도 주목받게 됐는데, 그동안 재력을 과시한 분이라면 한 사람 밖에 없어서 바로 떠올랐던 짝퉁 것 같다. 자선행사에서 피해자는 명품인 줄 샀는데 가품이었고, 이걸 dm으로 말했더니 안좋게 오가면서 고소까지 진행된 상황이었다. 근데 이후 자선행사 수익금을 아직 기부하지 않은 게 더 이해가 안갔다.상당히 고가로 알려진 반클 목걸이와 팔찌 (왜 그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음, 근데 짝퉁 비싼 건 수천만원을 호가해서 솔직히 살 엄두가 안남;;)가 그날 행사에 나왔단다. 여러분, 이거 제가 하고 나온 거 보셨죠~ 이러면서 박수치고 경매 시작하겠다며 아주 적은 금액을 부르니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을 것이다. 당시 팬심으로 10기 정숙 인스타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이 자선행사에 참석한 제보자는 짝퉁 경매로 나왔던 다양한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 문제의 반클 목걸이를 220만원에 구입했다. 고가였지만 의미가 있는 행사였기에 기분좋게 돈을 내고 물건을 받았다. 근데 얼마 후에 마찬가지로 팔찌를 구매한 사람한테 이거 가품이었다며 감정서를 보내왔는데 아 나도 당했다는 생각에 당장 감정사한테 짝퉁 물어보니 역시나 목걸이도 짝퉁이었다.즉 두 사람 모두 짝퉁을 구매했던 것이었다. 감정사 말이 그 돌맹이(자개) 빼고 금만 따졌을 때 90만원 정도 하겠다면서 가품을 판매하는 건 불법이니까 이거 사기죄로 신고하라는 말까지 듣고 비참함을 느꼈다는 제보자였다. 게다가 현재 시세보다 무려 두배나 비싼 값을 주고 구매했으니 짝퉁 얼마나 황당했을까. 그래서 바로 정숙한테 연락을 취했다.여기서 쟁점이 갈릴 것 같은데, 정숙은 진짜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것이고 제보자는 정품인 줄 알고 당연히 믿고 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정품은 그 가격으로 못산다고 네가 술 많이 마셔서 몰랐나 보네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짝퉁 하는데 이거 어떻게 사건이 판결날지 모르겠다. 기분좋게 낙찰받고 바로 220만원 송금까지 했고, 정숙은 좋은 일에 동참해줘서 고맙다며 기부자 이름에 올리겠다고 했단다. 제보자는 사람들을 기망했다며 경찰에 고소를 한 상태인데, 수사관이 말하길 자선행사 수익금 관련해서 아직 기부가 안된 정황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참 여러모로 화제가 짝퉁 되는 출연자라고 생각함. 화끈한 기쎈 언니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분인데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역시 지볶행 통편집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노잼이라서 아예 배제시킨 줄 알았는데, 영수 어쩌면 좋아... 10기 정숙 짝퉁 논란은 한동안 계속 시끄러울 것 같다.사진 출처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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