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송도 집에서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6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게 먹기 위한 준비 작업. 청소도 하고, 산책도 하고, 준비 다 됐는데 제일 맛있는 고기 사러 나가신 아빠는 왜 안 오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자녀들과 송도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나무가 펼쳐진 골프장을 배경으로 정준호는 딸과 함께 잔디에 물을 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딸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는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후 추가 게시물에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굽는 정준호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정준호는 자녀들이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송도 골프장 내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골프장 내 단독주 [따져보니] "세금으로 집값 안 잡는다"…새 정부 부동산 정책은?